top of page

지 석 철 Ji Seok Cheol

겨울, 아침, 흐림(Winter, Morning, Cloudy)

겨울, 아침, 흐림(Winter, Morning, Cloudy)

2012, oil on canvas, 92.6x115cm

부재(Nonexistence)

부재(Nonexistence)

2012, Oil on canvas, 62.5x78.7cm,

시간, 기억 그리고 존재 (Time, Memory and Existence)

시간, 기억 그리고 존재 (Time, Memory and Existence)

2011, Oil on canvas, 120x54cm

지석철 부재2012

지석철 부재2012

내용을 입력하세요.

現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정교수

학력

1978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졸업
1982      홍익대학교 대학원 서양화과 졸업 

 


개인전 
40회 (서울, 대구, 부산, 전주, 동경, 베를린 외)

 


단체전 
2015      싱가포르 아트스테이지 (싱가포르)
2013      휴스턴 아트페어 (미국)
2012      한국현대미술전 (카오슝 시립미술관, 대만) 
2011      대구 미술관 주제전 (대구미술관, 대구)
2010      젊은모색전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2009-2014      KIAF (코엑스, 서울)
2009      극사실회화의 어제와 오늘 (성남아트센터, 성남)
2008-2009     칼스루헤 아트페어 (독일)
2007      이스탄불 아트페어 (터키)
2006      그․리․다」전 (서울시립미술관, 서울)
                  회화와 조각의 리얼리티전 (경남도립미술관, 창원)
2005-2006    시드니 아트페어 (호던 파빌리온, 오스트레일리아)


작품소장처
대영박물관,런던,영국                            포스코미술관 전쟁기념관

국립현대미술관,과천                              OCI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대전시립미술관                                        페루한국대사관

경남도립미술관,창원                              한국외교안보연구원 도서관

선재현대미술관,경주                              동아일보사

성곡미술관                                                 소더비사 서울지점

호암미술관                                                 삼성병원,서울

와카야마 현립근대미술관,일본           을지대학병원,대전
ASEM,서울                                                순천향대학교병원,부천 

작가노트
인간 존재를 은유하는 의자, 부재(不在)라는 명제가 역설하는 존재에 대한 기억과 소중함, 만남과 이별, 존재한다는 이유만으로 밀려오는 고독, 그 존재가 꿈꾸는 희망의 메시지들, 그리고 지난 세월의 속내 깊은 흔적들에 대한 연민… 그렇게 나의 ‘의자’는 오랜 시간 “의자가 아닌 또 다른 어떤 것이 되어도 좋을” 존재의 표상으로 읽혀지기를 원했다. 그것은 분명 내가 가진 서정(抒情)의 감성을 함께 공유하고픈 작의와 무관치 않다. 단토(Arthur C. Danto)는 “의미는 어떤 식으로든 물질적으로 작품 속에 구현되어야하고, 사물이 작품으로 변형되는 것은 해석을 통해서”라고 적은바 있다. 나는 언제나 회화의 ‘재현’을 생각할 때 눈과 손이 옮기는 정치(精緻)한 묘사력은 그저 시작에 불과할 뿐, 대상과 이미지를 응시하는 개인적인 취향을 바탕으로 어떻게 각색되고 연출되었는가에 현’의 의미를 두고 싶었다. 그리고 사물과 이미지에 얽힌 이야기들은 잔잔한 모노톤(Monotone)의 힘을 빌어 간결하게 제시되고, 낯선 조합을 통해 존재에 대한 소중함을 재발견하게 된다. 그것은 곧 기억의 윤회 속에 우리를 머물게 하는 유의미한 순간의 발현이며, 애잔함이 묻어나는 절실한 나의 몸짓이다.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