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정 원 Yoon Jeong Won

끼엘라 Qui est là

끼엘라 Qui est là

75M15,16×45×8, Mixed media 2022

끼엘라 Qui est là

끼엘라 Qui est là

4W4,16×45×8, Mixed media 2022

끼엘라 Qui est là,

끼엘라 Qui est là,

9W9, 16×45×8, Mixed media 2022

일하는 딸기

일하는 딸기

2022, Acrylic on Canvas, 73x60cm

연두색 눈에 빠진 피아노

연두색 눈에 빠진 피아노

2022, Acrylic on Canvas, 65x54cm

샴페인

샴페인

2021, Acrylic on Canvas, 72x100cm

기도하는 딸기

기도하는 딸기

2022, Acrylic on Canvas, 65x54cm

윤정원의 회화 작품에는 사람과 동물, 사물들의 위계가 존재하지 않는다. 작가 특유의 탁월한 상상력을 발휘한 회화적 특징이 잘 드러나는 작품 'Two Dolphins', '붉은 오리'는 다양한 인종과 동물, 혼종적(hybrid) 생명체들이 등장하여 각기 다르지만 이상적 세상에서 함께 조화를 이루며 즐겁게 공존한다. 작가는 이러한 유쾌하고 자유로운 구성력으로 만들어진 아름다운 판타지를 통해 삶의 진정한 축복에 관한 질문을 던진다. 윤정원은 독일에서 수학하며 쿤스트페어라인(Kunstverein)에서 국제미술상을 수상하는 등 국제적 행보를 보여왔으며 특히 잘 알려진 바비인형 작업과 샹들리에 설치를 비롯한 독창적인 작품들은 많은 곳에 소장되어 있다. 소소한 산업재들을 재사용하는 오브제를 비롯하여 설치, 회화와 사진 등 다양한 매체를 구사하면서 인간 본연의 욕망과 자유에 대한 고찰을 자유롭게 표현한다.​

<작가 노트>

우리는 왜 불필요할 것 같은 꿈을 꾸어야 하고 음악, 미술 등등 예술을 가슴에 담아야 했을까요 야생의 양은 아주 예민한 동물이지만 경사지고 울퉁불퉁하고 바위언덕을 좋아하지요 그곳을 함께 뛰어놀며 자유롭게 살아가던 그리스 신화의 양치기 미소년 엔디미온을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랑에 빠져 그녀를 찾아 다니며 인간의 불행에 공감하고 깊은 사랑까지 할 수 있는 그 마음은 아니라도 이상과 현실을 화해하는 낭만과 환타지를 갖고 지금을 살아갑니다. 음악을 들으면서 춤을 추면서 그렇게 갑니다.